hboalekba

소프트하기 때문에 입안에 넣고 녹여 먹는 것이 있고 단단해서 한입 물고 깨물어 먹는 것이 있는데요.
물이 많이 들어가 얼린것을 하드라고 하는데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요즘에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단단하기 때문에 잘 물어지지도 않고 녹을때도 너무 빨리 녹아서 먹기 불편했지만 저렴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우유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의 경우 종류도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자주 먹게 되는데요.
얼음을 그대로 얼린 고드름이나 갈아서 만든 와삭꽁꽁바도 많이 먹었던것 같아요.
조금 덜 갈아서 만든 폴라포도 많이 먹었는데 포도맛과 커피맛이 맛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쮸쮸바도 아이스크림의 종류인데 두꺼운 비닐안에 여러가지 맛이 들어있어 얼려 놓고
조금씩 밀어가며 먹을수 있고 녹으면 짜 먹을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오래 먹을수 있었어요.
통에 들어 있는 것들도 많았고 여러개가 들어 있는 제품들도 많았는데 요즘에 다시 나온것 같아요.
또 다른 종류는 빵이나 비스켓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것들도 있고 과자 위에 있는 것들도 있는데요.
밑에는 샤베트가 있고 위에는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더블 비얀코도 많이 먹었던것 같아요.
한개를 두명이서 먹을수 있는 것들도 있었는데 쌍쌍바는 스틱이 두개인데 반으로 나누는 것이 어렵고
커피맛이 나는 더위 사냥도 반으로 나누어 먹을수 있는데 똑같이 나누기가 어려워서 한쪽이 양보해야 하죠.
다 먹고 스틱안에 껌이 들어 있거나 사탕이 들어 있는 것들도 있는데 알껌바와 알사탕바가 있었어요.
그리고 피리껌바도 있었는데 스틱으로 피리를 불수 있었는데 재밌지 않았던것 같아요.
요즘 여러가지 맛을 한번에 먹을수도 있고 골라서 먹을수도 있지만 예전에 먹었던 것도 좋은것 같아요.